2026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골프 대표는 양윤서·박서진·김규빈, 고교생 아마추어 세 명입니다. 세 선수는 올해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선수권(WAAP), 네이버스컵,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을 하나씩 나눠 우승했습니다. 프로 선수 없이 꾸린 팀이지만, 대한골프협회(KGA) 여자 랭킹 1~3위가 모두 이 세 명입니다.
누가 가장 앞서 있는지는 시점마다 달랐습니다. 5월 선발 때는 박서진·김규빈·양윤서 순이었고, 8월 24일 기준으로는 양윤서가 1위로 올라섰습니다. 세 선수의 올해 성적을 우승 대회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근거 표기 · 편집부 분석 — 대한골프협회 공지와 대회 결과 보도를 2026-09-25에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선수 인터뷰나 현장 취재 기록이 아니며, 발언은 협회와 보도에 실린 것을 옮겼습니다. 세 선수 모두 미성년 아마추어라 학교 등 개인 정보는 적지 않았습니다.
세 선수 한눈에 보기
| 선수 | KGA 랭킹 (선발 때 → 8월 24일) | 2026년 우승 | 그 밖의 주요 성적 |
|---|---|---|---|
| 양윤서 | 3위 → 1위 (2,488.70점) | WAAP(2월),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6월) |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공동 4위, 한국여자오픈 준우승 |
| 박서진 | 1위 → 2위 (2,222.15점) | 네이버스컵 여자 개인전(4월), 베어크리크배(7월) | 네이버스컵 여자 단체전 우승 |
| 김규빈 | 2위 → 3위 (2,064.85점) |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9월) |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공동 15위, 네이버스컵 개인전 2위, 클럽디 준우승 |
양윤서 — 한국 선수 첫 WAAP 우승
양윤서의 올해는 2월 뉴질랜드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WAAP로 시작했습니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고, 2위와는 8타 차였습니다. 2018년 대회가 생긴 뒤 한국 선수의 첫 우승입니다. 이 우승으로 AIG 여자 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셰브론 챔피언십 등 LPGA 투어 메이저 출전권도 받았습니다. 협회가 전한 우승 소감은 짧았습니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 정말 기쁘다. 해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 양윤서, WAAP 우승 뒤(대한골프협회 전달, 뉴시스 보도 2026-02-15)
4월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에서는 8언더파 208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6월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에서는 프로 선수들과 끝까지 우승을 다툰 끝에 준우승했습니다. 같은 달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는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UAE CUP 여자 카테고리에서도 우승했는데, 협회에 따르면 최종 라운드 1번부터 6번 홀까지 여섯 홀 연속 버디가 나왔습니다. 8월에는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해 프로 무대에서 실전 감각을 점검했습니다. 올해 KLPGA 투어 흐름은 KLPGA 순위 2026년 9월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박서진 — 선발 때 랭킹 1위
박서진은 5월 선발 당시 KGA 랭킹 1위였습니다. 4월 한국·일본·대만 국가대표가 겨룬 네이버스컵에서 12언더파 204타로 여자 개인전을 우승했고, 한국이 여자 단체전도 가져가 두 종목을 모두 우승했습니다. 7월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는 14언더파 274타 동타 뒤 6차 연장까지 가서 버디로 우승했습니다. 당시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메달을 모두 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규빈 — 대회 보름 전 내셔널 타이틀
셋 가운데 막내인 김규빈은 9월 4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강민구배 제50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15언더파 273타로 4타 차 우승을 했습니다.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이고, 지난해 8월 송암배 이후 1년 1개월 만의 우승입니다. 그 전에도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공동 15위, 네이버스컵 개인전 2위,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꾸준히 상위권에 있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볼 것
1라운드 티오프: 9월 30일 김규빈 낮 12시 9분, 박서진 12시 20분, 양윤서 12시 31분(한국 시간과 같음). 남자부가 오전에 먼저 치르고, 세 선수는 오후에 인도·대만 선수들과 출발합니다. 대한골프협회 발표를 전한 한국일보 보도(2026-09-29) 기준입니다.
여자 단체전도 라운드마다 세 명 가운데 좋은 스코어 두 개를 더합니다. 세 선수가 올해 서로 다른 대회에서 우승했고, 클럽디 대회에서는 양윤서와 김규빈이 1·2위를 나눠 가졌을 만큼 기량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한 명이 흔들리는 날에도 나머지 두 명이 점수를 지킬 수 있는 구성이라는 뜻입니다. 대표팀 일정과 단체전 방식은 2026 아시안게임 골프 대표 6명과 일정에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대표는 누구인가요?
양윤서·박서진·김규빈 세 명으로, 모두 고교생 아마추어 국가대표입니다. 대한골프협회가 2026년 5월 KGA 랭킹 1~3위로 선발했습니다.
왜 여자 대표에는 프로 선수가 없나요?
협회 선발 일정은 세계랭킹 기준 프로 선수를 1순위로, KGA 랭킹 기준 아마추어를 2순위로 두고 "프로 대상자 부재시 아마추어선발"이라고 적었습니다. 이 순서에 따라 아마추어 랭킹 상위 세 명이 뽑혔습니다.
양윤서는 어떤 대회에서 우승했나요?
2026년 2월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선수권(WAAP)을 한국 선수로는 처음 우승했고, 6월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도 우승했습니다.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는 준우승했습니다.
김규빈의 최근 성적은?
2026년 9월 4일 강민구배 제50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습니다.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입니다.
확인일 2026-09-25. KGA 랭킹은 2026-08-24 기준이며 대회마다 바뀝니다. 이 글에는 제휴 링크가 없습니다.
출처
- 대한골프협회 — 아시안게임 골프 최종 파견 후보자 선발 일정 공지 · 2026-05-11
- 이투데이 — 여자 대표 3명의 올해 성적과 KGA 랭킹(8월 24일 기준) · 2026-08-28
- 뉴시스(네이트) — 양윤서 WAAP 우승 보도 · 2026-02-15
- 대한골프협회 — 양윤서 UAE CUP 우승 소식 · 2025-12-14
- 뉴시스(네이트) — 김규빈 강민구배 우승 보도 · 2026-09-04
- 뉴스핌 — 최종 파견 후보자 발표(선발 당시 KGA 랭킹)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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